미디어 골프가 이번에 소개할 골프장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에덴블루CC 입니다. 코스 소개와 함께 방문자 후기를 종합한 골프장 평점을 준비했고, 이는 최근 3개월 이내 코스 상태를 체크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안성 인근 지역 골퍼들 호감도가 높은 에덴블루는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나다고 말하기엔 조금…..
실제 서울 강남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골프장이라 가까운 지역이라고 보기엔 어렵죠. 하지만 경기 남부권에서 방문하기엔 더없이 좋은 환경을 지닌 곳이란 건 확실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경기도 안성 에덴블루CC 소개 및 코스 가이드
전장이 짧지만 쉽지 않은 코스의 대표적인 레이 아웃을 보유한 에덴블루CC 코스는 총 27홀로 조성된 경기도 안성 명문 골프장입니다. 최근 방문자도 많고, 야간 라운딩을 운영하면서도 좋은 코스 관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어 인기가 있는 곳이죠.
그린피 또한 저렴한 골프장이라 가성비 좋은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겨울철이라 더 저렴해진 측면도 있지만 인근 지역 퍼블릭 골프장과 비교해도 가성비만큼은 나무랄 데 없는 코스입니다.
중요한 건, 코스 관리나 기타 부분들인데, 이번 조사에서 평점 8.3으로 미디어 추천 코스로 책정되었을 만큼 크게 아쉬운 부분 없이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에덴블루CC 어떤 곳인지 정보 요약을 통해 확인해 본 뒤, 코스 설명으로 이어갈게요.
에덴블루 골프 클럽 요약 가이드
- 에덴블루 컨트리클럽(2010년 6월)
- 퍼블릭 27홀(레이크, 밸리, 마운틴)
- 한국잔디(관리상태 – 8.5)
- 그린 스피드 : 2.4 ~ 2.5
- 티박스 매트, 잔디 혼합
- 그린피 주중 14만 원
✔︎ 특별함.
좋은 가성비에 코스 관리가 잘 된 골프장으로 변별력 있는 코스 설계가 좋은 라운딩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 아쉬움.
그린 스피드가 너무 느린 상태라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
에덴블루CC 세부 가이드 및 코스 분석
우선 페어웨이가 좁고 전장이 짧다는 게 전체적으로 이곳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말 같아요. 따라서 여성 골퍼들이 선호하고 장타자에겐 조금 불리한 코스 설계를 하고 있죠.
전장이 짧은 대신 페널티 지역은 대부분 OB 룰을 적용하기 때문에 스코어 관리를 위해선 티 샷 정확도가 매우 중요한 에덴블루CC 공략은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요소들이 있는데요.
티 박스에서 바라보는 시야가 좁기 때문에 좌우로 조성된 언덕 방향을 잘 이용한 티샷이 코스 공략에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요. 즉 언덕을 바라보고 샷을 하는 게, OB를 덜 하게 된다는 것이죠.
물론 샷이 정확하면 페어웨이 정중앙이 답이겠죠?
코스 관리에서 아쉬운 부분은 매트 티 박스 운영인데요, 모든 홀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고요, 방문자 경험에서 확인한 바로는 주변 경치가 좋은 골프장이라 이 부분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아요.
그린 상태에서 조금 아쉬운 게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페어웨이 잔디나 벙커 그린 주변 관리에서 문제점이 없는 에덴블루CC 후기에서 가장 많은 지적이 확인된 부분도 바로 그린 빠르기입니다.
평균 2.4 ~ 2.5 정도라는 데, 체감 스피드는 더 느리다고 하니 이점은 최대한 빠르게 개선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외에는 착한 그린피와 깔끔한 부대 시설 등, 나무랄 곳이 별로 확인되지 않았기에 코스 호감도 또한 상위에 해당하는 평점을 책정했습니다. 그럼, 세부적인 평점 상황을 확인해 보세요.
골프장 평점 8.3 추천 코스입니다.
미디어 골프 기준 8.0 이상은 추천 코스로 등록하는데 에덴블루CC 종합 평점은 8.3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평점이 높은 요소로는 역시 그린피와 코스 호감도 등인데, 이는 다양한 방문자 후기를 종합해 책정한 기준이니만큼 최근 골프장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그 외에 그린 관리 상태에서 평점을 조금 깎아 먹은 것 이외에는 모든 분야에서 평균 이상의 관리 상태를 보여주고 있어 여러분이 방문해서 라운딩을 즐기는 데, 좋은 경험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골프장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안성 에덴블루 골프장 소개를 준비했는데, 어떠셨나요?
더 나은 정보로 미디어 골프는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